2003년에 일본에 있을 때,
쥬록차(十六茶)라는 것이 있었다.
CM송은 내 기억이 맞다면,
"十六種類の十六茶~(열여섯종류의 쥬록차)"
...
암튼, 열여섯 종류의 식물들(?)로 만든 차였다.
근데 며칠전 tv를 보니 남양유업에서 '십칠차'라는 것을 내놓았더군.
열일곱 가지 식물들의 성분이 들었다고 하던데...
똑같이 베끼기 뭐해서(그것도 베끼는데 2년이나 걸렸다)
자기들은 한가지 재료를 더 넣었다고 하더라도
무슨 시리즈도 아니고 십육차, 십칠차는 너무하잖아!!
비싼 월급 받고 일하는 거면 좀 더 창의성을 가져보라고!
...고 생각했다.